한글문화연대(대표: 김 영명)에서 마련한 2001년 세 번째 강연회 소식입니다.
이번 강연회는 11월 20일 (화) 오후 3시, 성균관대(서울 명륜동) 경영관 지하계단 강의실에서 열리며, 강연하실 이는 황 현정(전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 님입니다.
황 현정 님은 한글학회에서 위촉한 초대 '우리말 지킴이'이며, 한국방송공사의 9시 뉴스 앵커를 진행하며 우리말을 바르게 쓰기로 정평이 난 분입니다.
이번 초청 강연회에서는 '황 현정의 한+'라는 주제로, 방송 경험을 통한 우리 말글 바로쓰기와 그 소중함을 재미있게 말씀해 주시리라 기대됩니다.
이 행사는 '성균관 한글문화연대'(대표: 김 청자)에서 주관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