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양미술사학회 춘계 학술 심포지엄


■ 주제 : 생태, 자연, 환경 속의 미술(Art in Ecology, Nature, and Environment)
■ 일시 :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13:00-18:00
■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창학B1층 젬마홀

서양미술사학회는 “생태, 자연, 환경 속의 미술”을 주제로 2012년 춘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본 심포지엄은 21세기 이후 미술과 문화영역 뿐 아니라 인문학, 자연과학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핵심 쟁점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생태”를 주요 개념으로 하되, 대지와 자연, 나아가 넓은 의미의 환경을 관련 틀로 삼아 현대미술의 이론과 작업을 역사적으로 재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미술관 안과 밖에서 이루어진 현대미술의 다양한 시도와 지평의 확장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지속적이고 조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최근의 실험적인 작업에 이론적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학술토론의 장을 마련할 것을 기대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양미술사학회장 김 현 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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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사회 | 정은영(한남대)

개회사 | 김현화(숙명여대)

13:10-13:50
조은영(원광대)
자연, 대지, '여성성'에 대한 재고: 미국 초기 모더니즘을 중심으로
질의 | 신채기(계명대)

13:50-14:30
윤희경(서울대)
생태주의로 본 요셉 보이스의 미술
질의 | 이현애(홍익대)

14:30-14:40 || 휴식

2부 사회 | 김승환(조선대)

14:40-15:20
정연심(홍익대)
아나 멘디에타(Ana Mendieta): 신체와 대지의 접점
질의 | 우정아(POSTECH)

15:20-16:00
정헌이(한성대)
통섭학으로서의 생태미술 (EcoART), 그 새로운 전망
질의 | 정무정(덕성여대)

16:00-16:40
전혜숙(이화여대)
에두아르도 카츠(Eduardo Kac)의 '새로운 생태'에 관한 연구 - 바이오봇과 유전자이식 미술을 중심으로
질의 | 김향숙(중앙대)

16:40-16:50 || 휴식

16:50-18:00 || 종합토론
사회 | 진휘연(성신여대)


학술심포지엄 발표와 종합토론 이후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원여러분께서는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