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가브리엘 벵상
그림 : 가브리엘 뱅상
옮긴이 : 이정기
출판사 : 보림
출판년도 : 1996
줄거리 : 일상적인 삶의 소재에서 인간적인 진실과 따스함 그려냈다. 어린이들에게 곰 인형은 장난감이면서 동시에 친근한 벗이다. 이러한 곰 인형들을 소재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소재 자체는 일상적이다. 그러나 버려진 곰 인 형들을 한 데 모아 돌보는 할아버지와 곰 인형들의 얘기를 통해, 일상 속에 감추어진 인간적인 따스함을 적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뛰어난 데생, 엷은 수채화로 곰 인형들의 각양각색의 모습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