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문식
그림 : 이춘길
출판사 : 보림
출판년도 : 1995
줄거리 : 두더지 신혼부부인 따리와 뚜리는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땅을 파서 새집을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땅 속에서 커다랗고 이상한 돌이 나타났다. 그 속에는 이상한 방이 있었고, 그 방안에는 돌칼, 돌도끼, 돌화살 뼈가 있었다. 그 방에서 왕거미 할아버지를 만났다. 왕거미는 할아버지는 그 방이 고인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왕거미 할아버지는 고인돌이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고인돌은 이제 따리와 뚜리의 멋진 새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