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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37
글 : 권정생
그림 : 정승각
출판사 : 길벗어린이
출판년도 : 1996


줄거리 : 아동문학가 권정생이 쓴 창작동화 『강아지 똥』을 그림책으로 만든 책이다. 강아지 똥이 처음에 가치 없는 존재로 무시당하다가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아름답고 가치 있는 존재로 피어난다는 내용이다.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 않는 강아지 똥. 이것을 작가는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도 자신의 온 몸을 녹여 하나의 생명을 피우는 숭고한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야기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 비록 어둡고 추운 곳이지만 따뜻한 영혼을 간직한 수많은 존재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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