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52850&ref=A
제4회 학범 박승빈 국어학상 수상자로 김의수 한국외대 교수(저술 부문), 고(故) 안정효 작가(공로 부문)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 학천 박유서 신진국어학상 수상자에는 이찬영 연세대 박사가 뽑혔습니다.
이 상은 우리말 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학범 박승빈(學凡 朴勝彬, 1880~1943)의 뜻을 기리고자 손녀 박명희 씨가 기금을 출연하고 한국어학회가 제정했습니다.
해마다 본상 2명(저술 부문, 공로 부문)과 신진국어학상 1명을 선정해 상장과 연구비(국어학상 각 부문 1만 달러, 신진국어학상 5천 달러)를 줍니다.
저술상은 최근 5년 이내에 출간된 저서를 대상으로, 공로상은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어 연구와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신진국어학상은 최근